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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육류 구매하여 먹기 시작하면 다른 곳에서 고기를 사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성비 면에서 코스트코가 뛰어납니다.

코스트코의 장점은 일단 유통 과정에서 안심할 수 있다는 점,

그래도 개인 정육점보다는 상품성 면에서 검증이 된다는 것이 메리트이고,

또한 문제 시 환불과 교환,

보상에 대해 절차가 정확하며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미국산냉동육 차돌박이

개인적으로 차돌박이를 좋아하여서 이곳저곳에서 구매해서 먹어보았으나

코스트코 차돌박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한동안 노브랜드 차돌박이를 먹었는데

 노브랜드 차돌박이도 나름 맛이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코스트코 차돌박이로 옮긴 것은 노브랜드보다 고기 겹이 조금 더 두꺼워서

식감이 좋고 적당한 고기 기름이 더욱 풍부한 육즙을 만들어 와인과 함께 하기에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차돌박이 가격은 37,990원

차돌박이 가격은 한 팩에 37,990원입니다.

무게는 1.3kg이며 100당 2,922원입니다.

100g당 가격은 노브랜드가 더 저렴합니다.

 

 

2인으로 기준 시에 평균 8~10회는 구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풍부합니다.

코스트코에는 많은 종류에 와인이 있으니

와인과 함께 차돌박이 한 번 구워먹어보시면

아마 한동안 중독되실 수 있습니다.

와인은 개인적으로는 체코 산 와인들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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