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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케익 중에선 티라미수와 치즈케익이 유명합니다.

워낙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중이라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때문에

코스트코를 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코스트코에선 모든지 작은 사이즈가 아닌 큰 사이즈로 판매하다보니 케익도 크기가 매우 큽니다. 먼저 두 케익들을 나란히 진열했습니다.

 

 

티라미수 케익과 치즈 케익 둘 다

재료는 다르지만 유일하게 같은 건

국내산 계란을 사용한다는 점이고,

나머지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약간씩 다르지만 케익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거의 비슷합니다.

 

 

유통기한은 구입 후 대부분 3~4일 이내이며,

냉장보관보다는 냉동보관시 며칠 더 먹을 수 있지만

가급적 유통기한 내에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 케익의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1)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19,990원

 

2) 수플레 치즈케익

13,990원

 

티라미수가 6,000원 더 비쌉니다. 일반적으로는 치즈케익이 유명하지만, 티라미수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일단 투썸이나 할리스 등의 일반 카페에서 작은 티라미수 한 조각이 5,000~6,000원이기 때문에, 저 큰 케익이 20,000원 내라면 가성비는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티라미수, 치즈케익을 구매하여 집에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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